오늘 부터 장고 수업을 시작 하게 되었다.
첫주차 는 파이썬 문법 복습 강의가 초반에 있었고
HTML,CSS의 이론을 살짝 살펴보았다.
그리고 중요 한 웹 동작 순서 및 개념에 대해서 배웠다.
용어 정리 -
클라이언트 / 서버 / API
클라이언트 : '요청을 보내는 곳'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된다. 주로 '나', '내 컴퓨터' 혹은 '크롬'을 클라이언트라고 얘기 한다.
서버 : '요청을 받아서 응답 해 주는 곳' 이라고 생각 하면 된다. 우리가 인터넷에서 웹페이지, 로그인등의 행동을 하고 난 후에 이루어지는 많은 과정들을 처리 해 준다
API : 데이터를 어떻게 주고 받는지 정한 약속 이라고 하면 된다.
웹의 동작 구조
웹은,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
클라이언트가 서버에게 필요한 정보를 요청(Request)한다.
서버는 요청이 들어온 API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HTML 혹은 data를 응답(Response) 해 준다.
페이지를 받는 경우 : HTML, CSS, Javascript가 적절하게 섞여있는 페이지를 받는 경우이다. 우리가 흔히 접속하는 구글, 네이버 등등의 페이지를 보는 경우가 포함 되어 있다.
데이터만 받는 경우 : 페이지나 화면은 크게 필요 없고, '데이터' 만을 받고 싶은 경우도 있다. 데이터 베이스에서 자료를 가져오거나, 다른 사람이 만든 데이터를 가져 올 때의 경우가 포함 되어있다.
Django 알아보기
장고의 MVT 패턴
MVT패턴은 장고가 일하는 방식을 보여준다. 하나하나 다 외우지 않아도 되지만,
흐름을 파악하면 앞으로 개발을 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
- M (Model)
- 데이터베이스의 모델 (ORM)
- 저장되고 사용되는 데이터의 형태
- T (Template)
-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부분
- 화면
- V (View)
- 실질적으로 프로그램이 동작하는 부분
- url을 요청하고 응답하는 그 사이에 일어나는 '서비스'들이 존재하는 곳
ORM 이란?
Django의 ORM은 Python으로 데이터베이스 클래스 모델을 만들고,
만든 모델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데이터베이스를 다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.
흔히 '쿼리'(데이터베이스를 다루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) 라고 하는 부분들을 작성 하지 않아도 된다.
위 와 같이 오늘은 장고 에 대해 배웠다.
처음이긴 하지만 그래도 웹개발종합 수업을 몇 번 들었기 때문에 이해하기는 쉬운편이였다.
또 자료구조 알고리즘 은 솔직히 재미 없었는데,
장고는 상당히 재미있는 수업이었다.
물론 첫 수업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 한다.
앞으로 하다 보면 분명 어려운 문제가 많이 나오겠지만 그래도 처음 느낌은 좋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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